인터넷 주요 포털에서 화제가 되는 검색어 모아보는 [더뉴스 나우]입니다.
오늘은 수도 동파 해결, 기초 생활수급자 조건, 현대차 애플카, 그리고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하나씩 보시죠.
먼저 수도 동파 해결입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20년 만에 몰아닥친 기록적인 한파,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수도관이 얼어붙거나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서 급하게 해결 방법을 검색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한파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인데요,
이런 문제들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수도관 동파를 막으려면 찬 공기가 닿지 않도록 계량함에 솜이나 헌 옷 등 단열재를 채워 넣어야 하고요,
오래 집을 비우거나 수도를 쓰지 않는 밤에는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살짝 열어서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 수준으로 흐르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수도권이 얼어붙었을 경우엔 토치 등을 대거나 끓는 물을 부으면 자칫 수도관이 터질 수 있으니까요,
헤어드라이어나 따뜻한 물로 서서히 녹여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차량 관리도 쉽지 않으시죠.
몇 가지 팁만 알아둔다면 손상과 고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한파에는 차 표면의 물이 그대로 얼 수 있기 때문에 세차는 되도록 피하시는 게 좋고요,
얼어붙은 차체를 무리하게 수건으로 문지르다 보면 표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10분 정도 미리 시동을 걸어 차를 녹여준 뒤 얼음과 먼지 등을 닦아내 주는 게 좋습니다.
또 눈이 많이 왔을 땐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에 염화칼륨이 많이 뿌려지죠.
이는 차량 하부에 많이 붙어 부식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차량 하부를 꼼꼼히 씻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음 검색어 보시겠습니다.
기초 생활수급자 조건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난달 만기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생활고에 시달린다며 경기 안산시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연스럽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조두순의 아내는 이미 기초 생활수급자로 주거급여를 받아왔는데요,
이후 조두순이 출소하고 2인 가구가 되면서 생계급여까지 추가 신청한 겁니다.
만약 이들이 선정된다면 최대 120만 원까지 복지 급여를 받게 됩니다.
여기에 반대...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10814413592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